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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점.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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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엄마
작성일21-08-26 20:53 조회1,59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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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가 예약한시간인 3시정각에 방문하였음에도, 이미 수업이 한창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아이의 이름을 확인후 아이가 낯설어 들어가기 꺼려하자 분리안되세요? 그 첫 마디부터 기분이 상했습니다.

2. 아이가 낯설어 탐색하고자 하는지 뒤쪽에있는 조그만 놀이터?에 관심을 보였고, 그걸 본 후 이곳은 수업을 다 들어야 할 수있고 소독해야하니 못들어간다 라고 아이에게 딱 잘라말하였고
아이는 그때부터 울기 시작했습니다.

3. 제가 억지로 아이 손을 잡고 수업하는 곳 문을 열어 두세번 정도 잠시 들어갔으나
그곳에 수업하던 선생님 또한 쳐다보지도 자리 안내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급기야 집에 가겠다고 하였고
많이 울어 다른분들께 피해가될까 나와서 달래다가 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같이 간 일행이 저희몫까지 미리 결제를 하였고
결국엔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환불이 안되어도 이런경우 다른날짜로 변경을 해준다던지 또다른 안내가 있었다면 이렇게 화가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곳인데 낯설어 적응 못하는 아이들은
결제만하고 다들 돌아갑니까?

다른지점은 어떠한지 모르겠으나
이후의 대응에도 없는 말 까지 지어내며
막무가내로 나오시고, 살면서 컴플레인 처음 해 보게 되었네요.

아이를 상대하는 곳에서 아이가 낮설어 하여 불안한 상황인데도 아이의 심리상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말투와 행동, 체험에 참여하게끔 어떠한 행동과 노력도 안하는 직원,  체험 못하고 돌아가는 상황에 태도와 대응, 뭐하나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다고 느꼈습니다.
봉봉키즈는 그냥 장사하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봉봉키즈님의 댓글

봉봉키즈

봉봉키즈에 정성스런 의견 주신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의견은 반영하여 보다 사려깊은 수업이 진행 될수있도록 해당 매장에 전달 교육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