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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족, 불친절, 재방문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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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nie
작성일23-08-26 17:34 조회4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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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봉키즈 강서점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해당건물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 매장에 전화하니 근처 인터시티서울호텔 건물에 주차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네비를 찍어보니 바로 옆 건물도 아니고, 차량으로 이동시 우회전으로 빙글빙글 돌아서 가야하는 건물이더라구요.

안그래도 예약시간에 늦었는데, 그렇게 20분 이나 다시 이동해서 인터시티서울호텔 주차하고, 걸어서 횡단보도 두개나 건너서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하기도 전에 주차때문에 여기는 다시 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인프라였어요.

사전에 이런 상황이니, 옆건물에 주차하라고 하였으면 20분은 절약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렇게 예약시간보다 40분이나 늦어서 수업을 참여하지 못하고 쿠킹클래스 재료만 받고, 놀이공간만 이용하게 되었어요.

직원에게 예약보다 늦게 도착하였으니, 놀이공간을 조금 더 이용하거나 요금을 할인해달라고 요청드렸더니

일괄입장 / 일괄퇴장이 원칙이라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약된 시간 1시간 30분 중에 40분이 이미 지난 시점이었는데, 50분만 놀다 나가라.

이게 가게의 원칙이다 이런식으로 대응하셔서, 쿠킹클래스도 못들었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기분이 나빠서 그냥 남은 시간도 버리고 나와버렸습니다.

울상이된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근처 다른 키즈카페 방문했습니다.


모든 지점이 일괄입장 / 일괄퇴장이 원칙이고 조금 더 놀게 하는게 그렇게 중요한 원칙인가요?


아이들이 요리하고 싶다고하는데 자주 방문하는 아이키친 카페는 예약이 다차서, 어쩔수 없이 여기 처음 방문해봤는데,

왜 예약이 비는지 알겠더라구요. 재방문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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